오늘 포스팅에서는 대행사에 맡기지 않고 여권영사민원실에 직접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
아포스티유 또는 영사확인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시작 전 아포스티유/영사확인 절차에 대해 간략히 말하자면
아포스티유: 공문서 혹은 공증된 사문서 -> 여권영사민원실 아포스티유 발급 -> 해외공기관 제출
영사확인: 공문서 혹은 공증된 사문서 -> 여권영사민원실 영사확인 발급 -> 제출하려는 국가 대사관 영사확인 -> 해외공기관 제출
영사확인은 아포스티유와 다르게 해외대사관에서도 한번 더 영사확인을 받아야 합니다.
아포스티유 협약국이 많아질 수록 국민들에게는 훨씬 경제적-시간적으로 이득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.
본론으로 돌아와 외교부 여권민원영사실에서 아포스티유/영사확인 신청 및 발급받는 절차 시작합니다.
Step 1 - 외교부 영사민원실 건물 찾아가기
Step 2 - 6층 여권영사민원실 이동
Step 3 - 도착
Step 4 - 번호표는 아직 뽑지 마세요. 맨 우측 26번 창구에서 수입인지를 구입한 후 아포스티유/본부영사확인 신청서를 작성합니다.
수입인지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니 반드시 현금을 미리 준비하도록 합니다. 1장에 1,000원 정도 합니다.
Step 5 - 번호표 뽑고 대기 ( 아포스티유 왼쪽 / 영사확인 오른쪽)
Step 6 - 신청서 및 수입인지 제출 후 접수번호에 아포스티유/영사확인 된 서류를 받으러 올 시간을 확인하여 해당시간에 접수했던 창구로 가도록 합니다.
Step 7 - 아포스티유 / 본부영사확인 발급 완료!
영사확인하시는 분들은 외국대사관 영사확인도 받아야 비로소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효력이 생기니 거기까지 진행해주셔야 합니다.
오늘은 외교부 여권영사민원실에서 혼자서 셀프로 아포스티유 / 영사확인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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